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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주년' 시크릿 "제대로 된 기념일이 생겼죠"(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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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주년' 시크릿 "제대로 된 기념일이 생겼죠"(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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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데뷔 1주년을 맞은 걸그룹 시크릿이 소감을 전했다.

시크릿의 리더 효성은 데뷔 1주년인 15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정말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정이 되자마자 멤버들과 '아이 원츄 백' 댄스를 췄다. 첫 무대를 앞두고 긴장한 것부터 지금까지의 일들이 모두 생각났다"며 "또 어제 멤버들에게 영상편지를 쓰면서 서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웃어보였다.

선화 역시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느낀다. 아직도 데뷔 1주년이라는 것이 안믿겨진다. 멤버들한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며 "또 처음 데뷔했을 때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지은은 "멤버들한테 너무 고맙다"며 "벌써 데뷔 1주년이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1년 만에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시니 열심히 더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징거는 "시크릿에게도 제대로 된 기념일이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특별한 날이라 많이 설렌다"며 "앞으로 엄청나게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멤버들끼리 무슨 일이 있어도 매 년 10월 15일에는 멤버 모두 모이기로 약속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솔직히 데뷔 초에는 데뷔 1주년이 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1주년을 맞이하게 돼 회사 가족들과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더욱 더 열심히 하는 시크릿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마돈나'의 활동을 마무리한 시크릿은 당분간 개별 활동을 소화하며 새 앨범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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