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진보신당의 새 지도부가 15일 공식 출범한다.
새 대표에는 단독 입후보한 조승수 의원의 당선이 확정적이다. 진보신당 관계자는 "
당대표 선출을 위한 당원 찬반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 오전 9시 30분 현재 투표율 46.5%로 무난히 선거가 마무리될 것"이라며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이·취임식을 겸한 차기 당대표 선출대회를 갖고 새 대표 선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그동안 '가난한 이들의 곁으로 돌아가는 진보신당'을 모토로 진보대연합과 당혁신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해왔다. 조 의원은 아울러 차기 총선과 대선 국면에서도 보수-자유주의-진보 3분 구도를 강조해 진보진영의 독자세력화를 명확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조 의원과 함께 당을 이끌어나갈 4인의 부대표로는 김정진 당대회 부의장, 박용진 서울 지방선거 후보사업단장, 윤난실 부대표, 김은주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당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보신당 대표단 임기는 총2년이며 선출대회 이후 바로 시작된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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