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동국제약은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항암 개량신약인 고데린데포주의 임상 3상 시험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시험은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고세린데포주3.6mg의 약력학적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라며 "유방암에 대해서도 임상3상을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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