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동국제약이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을 전국 6000여 복지시설에 기증한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발매 40주년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육원, 양로원,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및 장야인복지관 등 전국 6000여 복지시설에 마데카솔 연고 4억 원어치를 지원한다.
이영욱 대표이사는 “지난 40년간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제는 그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때”라며 “향후에도 뜻 깊고 의미 있는 사업들을 더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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