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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Plan B', 본격 시작된 러브라인과 격투신. 흥미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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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Plan B', 본격 시작된 러브라인과 격투신. 흥미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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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도망자 Plan B'의 비와 이나영, 이정진와 윤진서 두 커플의 본격적인 멜로라인과 진이를 둘러싼 의문들이 조금씩 드러나며 점점 흥미를 고조시켰다.

13일 밤 방송된 KBS2 '도망자 Plan B'에서 멜기덱의 실체에 접근하면 할수록 더욱 가까워지는 지우(정지훈 분)와 진이(이나영 분) 모습과 이를 불안하게 여기는 카이(다니엘 헤니)의 묘한 삼각관계와 지우를 쫒는 도수(이정진 분)와 윤형사(윤진서 분)도 조금씩 가까워졌다.


지우(정지훈 분)과 진이(이나영 분)은 가까스로 도수(이정진 분)의 추격을 뿌리치고 북경에 도착했다. 도수 일행 또한 지우를 쫒아 북경으로 왔다. 북경에는 미진(윤손하 분)일당이 지우의 정보원 장사부(공형진 분)를 미끼로 함정을 파놓고 지우와 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도망자Plan B', 본격 시작된 러브라인과 격투신. 흥미 UP

지우의 눈치 또한 100단. 지우는 이를 미리 눈치채고 함정을 역이용하려는 작전을 짰다. 뿐만 아니라 지우는 카이도 의심했다. 지우와 진이가 추적이 거의 불가능한 개인호텔에 투숙한 것을 알고 찾아온 것에 대해 의심을 품은 것. 실제로 카이의 본모습에 대해 무엇인지, 또한 진이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의문에 시청자들은 더욱 궁금증이 증폭됐다.


하지만 장사부가 빚을 진 사채업자가 갑자기 등장해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멜기덱의 실체에 조금 더 접근하려던 지우의 계획이 틀어진 것. 하지만 지우는 진이를 미끼로 미진일당을 끌어내려는 함정을 판 것이었다.


지우의 함정인 줄 모르고 진이를 사로잡은 미진 일당은 물건(?)에 대해 물었다. 그 물건이 진이를 둘러싼 의문을 풀 열쇠임을 직감할 수 있는 부분. 하지만 진이는 그 물건(?)의 정체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미진이 진이를 제거하려는 순간 지우가 나타났다. 미진일당의 함정을 역이용해 멜기덱의 정체를 파악하려고 한 것. 이에 자신을 이용한 지우에 화가난 진이는 "너...나를 미끼로 쓴거야. 밤마다 무서워서 잠을 못자는 심정을 알기나 해"라고 진이가 지우에게 따지듯 물었다. 이에 지우는 "구해줬잖아"라고 응수하자 다시 진이는 "구할짓 하지 말라고...사람목숨가지고 장난치는 놈 필요없어. 너 해고야"라며 지우를 "이렇게 안했으면 이놈들 끌어낼 수 있었을 것 같애"라고 말하며 떠나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지훈과 이나영의 러브라인 외에 이정진과 윤진서의 러브라인도 조금씩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도망자 Plan B'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드라마 '대물'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주인공들의 러브라인과 숨막히는 추격신과 격투신이 으로 정면 대결을 선언했다.

'도망자Plan B', 본격 시작된 러브라인과 격투신. 흥미 UP


한편, 이날 방송은 플레이오프 중계관계로 예정보다 30분 정도 늦춰졌다. 연일 계속된 플레이오프의 중계로 방송예정 시간이 늦춰져 앞서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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