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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배우 김태희의 노출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태희는 최근 일본의 한류잡지 ‘핫 칠리 페이퍼’와 촬영에서 어깨선을 살짝 드러내 마치 상의를 벗은 듯한 느낌을 주며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속엥서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김태희는 청순한 이미지에 고혹적인 느낌을 가미해 더욱 여성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어깨마저 예쁜 여신" "노출이 많지 않은데도 더 섹시하게 느껴진다" "김태희의 또다른 매력을 본 것같다"며 환호했다.
한편 김태희는 송승헌과 함께 내년 1월 방송될 새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을 확정,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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