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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11년 만에 TV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유지태가 1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모습을 드러낸다.
장장 4시간 30분의 녹화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유지태는 그동안 이야기하지 않았던 가족과 일 그리고 오랜 연인인 김효진과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유지태의 솔직한 이야기들에 진행자 강호동조차도 진땀을 흘렸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장기를 선보였다. 또 강호동의 기에 눌리지 않도록 친형제와 같은 또 다른 게스트를 초대한 것응로 알려졌다.
한편 유지태가 악역으로 출연한 '심야의 FM'은 13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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