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풍력주들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43분 현재 평산은 가격제한폭인 1000원(14.95%) 오른 769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국S&C도 580원(6.89%) 오른 9000원에 거래도고 있고 용현BM은 1300(9.12%) 급등한 1만4950원을 나타내고 있다. 그 외에도 마이스코, 현진소재 등도 7~9%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제9차 녹생성장위원회에서 오는 2015년까지 세계 5대 신재생에너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풍력과 태양광, 연료전지, 바이오 등 신재생에너지분야에 모두 4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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