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평산이 신동수 대표 및 최대주주 등 지분매각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6분 현재 평산은 전 거래일 대비 490원(7.20%) 하락한 6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평산은 신동수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 8명이 담보 상환을 위해 보유했던 주식중 56만8323주를 매도해 보유지분이 43.24%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각사유는 담보 상환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도 최대주주 신동수 대표이사의 특별관계자들이 82만주(3.83%)를 장내 매도해 총 보유주식이 983만1000주(45.89%)로 감소한바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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