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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민방위 대원들 땀으로 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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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3시 백범김구 기념관서 진행된 35회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참석, 격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오후 3시 용산구 효창동 소재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제35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 민방위 발전과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민방위대원들을 격려한다.


오세훈 서울시장 "민방위 대원들 땀으로 무탈" 오세훈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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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시 상황 뿐 아니라 큰 재해나 사고 발생시 누구보다 가장 먼저 현장에 달려가 활약해 준 민방위 대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어서 우리가 지금까지 무탈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와 함께 각종 재해나 대형재난으로부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한 민방위유공 표창 대상자 66명 중 대표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 날 행사는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권혁순 수도방위사령관, 최완근 서울지방보훈청장, 권용덕 서울지방병무청장, 지역·직장 민방위대원 및 민방위대장 등 서울시 관계자, 25개 자치구에서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민방위대는 지역 방위와 안전을 수행하기 위해 1975년 9월 22일에 창설됐다.


현재 서울시에는 지역대 · 직장대 ·기술지원대 등 약 88만2000명의 민방위대원이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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