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건희 회장, ANOC총회 위해 멕시코로 출국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2일 멕시코 출장길에 올랐다.


삼성 등에 따르면 이 날 오후 2시 30분께 이 회장은 오는 20~24일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리는 세계국가올림픽총연합회(ANOC)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에서 전용기편으로 출국했다.

이건희 회장, ANOC총회 위해 멕시코로 출국
AD

이번 ANOC에는 이광재 강원도지사,박용성 대한체육회장,조양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 등과 함께 자리할 계획이며 조 회장이 오는 14일께 출국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관련인사들이 순차적으로 멕시코를 방문한다.


아카풀코 ANOC 총회에서는 평창을 비롯해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희망하는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 등의 올림픽 유치 관계자들도 참석해 처음으로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난 8월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청소년올림픽 때 후원사 대표 자격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멕시코는 이 회장은 신경영을 선언한 이후 1996년 멕시코에서 삼성전자 사장단 전략회의를 소집한 곳이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