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NHN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지 하루만에 급락 반전 중이다.
12일 오전 10시36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6000원(2.80%) 떨어진 20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독일계 증권사 DSK가 매수와 매도 창구 모두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NHN은 전날 장중 21만90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시장이 밀리며 오름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장을 마감했다.
이날은 개장전 한화증권이 성장을 위한 긍정적 모멘텀이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4만4000원에서 26만원으로 올렸지만 시장 반응은 냉담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