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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빅토리아와 설리가 벌칙수행으로 2PM의 ‘하트비트’ 춤을 추며 웃음을 유발했다.
9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닉쿤과 빅토리아 그리고 f(x) 딸들이 야외 수영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닉쿤은 물을 무서워하는 아내 빅토리아와 딸들을 위해 '수영 강습'을 시작했다. 맥주병(?)인 빅토리아는 남편의 손길이 닿지 않으면 바로 물에 가라앉아 버리며 닉쿤을 당황케 했다.
이날 닉쿤은 빅토리아와 딸들과 함께 수영대결을 펼쳤다. 멋있는 모습을 보이려고 딸들과 부인 빅토리와의 수영시합에서 최선을 다해 이겼다.
벌칙수행으로 빅토리아는 멤버 설리와 함께 남편이 속한 2PM의 히트곡 ‘하트비트’를 무반주로 추며 웃음을 유발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춤을 추는 빅토리아 모습에 닉쿤은 훈훈한 미소를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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