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에코프로가 2차전지 핵심소재의 높은 경쟁력 전망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8일 에코프로는 전거래일대비 7.14% 오른 1만50원에 거래됐다.
이날 교보증권은 에코프로의 삼성분계 양극활물질 경쟁력에 주목하라며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은 물론 내년 급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의 올해 예상 매출은 전년보다 82% 증가한 637억원, 영업이익은 94% 증가한 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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