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수출입은행장 "30억불 안팎 외화채 추가 발행"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워싱턴=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수출입은행이 이달 중 20억~30억달러 규모의 외화채를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7일(워싱턴 현지시각) "이르면 이달 안에 추가로 외화채를 발행할 계획"이라며 "이 문제에 대한 논의를 위해 워싱턴 현지에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메릴린치, 바클레이스 등 주요 투자은행(IB)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들러 워싱턴에 도착한 그는 " 발행금리는 다른 기관들에게 벤치마크가 된다"며 "최적기에 좋은 조건으로 외화채를 발행하기 위해 주요 IB들의 의견을 두루 모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김 행장은 이날 오후 BOA메릴린치 수석 부회장과 이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


김 행장은 한편 워싱턴에 도착하기 전 뉴욕에 들러 반기문 UN사무총장과 만나 환담했다. 두 사람은 김 행장이 2005년 외교통상부 다자통상국장으로 파견됐을 때 인연을 맺었다.




워싱턴=박연미 기자 ch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