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CJ오쇼핑이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7일 마감된 증시에서 CJ오쇼핑은 전일 대비 4.68% 하락한 2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0일 재상장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장초반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이내 약세로 전환한 후 낙폭을 키웠다.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도 이틀연속 대량 순매도한 것이 낙폭 확대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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