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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엔지니어링, 보름째 외국인 순매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삼성엔지니어링이 15거래일째 '사자'세를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의 영향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보다 4500원(2.85%)오른 1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인 골드만과 UBS가 각각 1만2110주, 1만809주를 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희준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계속되는 외국인 매수세에 대해 "삼성엔지니어링은 해외수주잔고·해외매출액 비율이 4배 가량"이라며 "1~2배에 불과한 다른 글로벌 일괄도급방식(EPC) 업체에 비해 2배 이상 수주잔고가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건설업체의 상대적 저평가 가능성을 인식했을 때 가장 접근성이 좋은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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