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CSI 9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SM3 무상 업그레이드 및 뉴 SM5 프리미엄 옵션 무상지원 등 기존 보다 강화된 10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은 10월 한달 간 SM3 구입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무상 업그레이드, 뉴 SM5 구입 고객에게는 92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옵션을 제공한다.
또 지난달 중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와 태풍 ‘곤파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피해사실 확인서를 지참할 경우 차종에 구분 없이 30만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이달에는 고객의 차량 구입가격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차종 저리 할부 상품(36개월 3.9%, 72개월 6.9% 단, QM5 36개월 4.9%, 72개월 6.9%)을 운용하고 있으며, 특히 SM3 CE, SM5, SM7 구매 고객들에게는 할부 원금에 따라 최장 36개월까지 가능한 ‘마이 웨이(My Way)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외에도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SM3 CE, SM7, QM5 차량을 구매할 경우 유류비를 차종에 따라 최고 30만원까지 추가 지원하는 노후차량 교체지원 제도와 차량 구매시 삼성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선 포인트 서비스’를 이용하여 30만~50만원을 미리 할인받고, 추후 삼성카드를 사용해 할인 금액을 상환할 수 있는 선포인트 할인제도를 계속 운영한다.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을 지원하는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를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 및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확대해 재구매 혜택들 강화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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