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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선화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시크릿 막방! 곧 다가올 생일을 위해 프리테리님이 준비해 주신 생일케익!! 감사합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화는 팬들이 마련해 준 케이크의 촛불을 불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생일 축하한다", "마지막 무대 정말 멋졌다. 다음 앨범도 기대 중", "리믹스 버전도 좋았는데 활동을 그만둬 아쉽다. 생일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두 달여 간의 활동을 마감한 시크릿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마돈나'로 큰 인기를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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