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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금통위, 25bp인상 7 vs 동결 5 - 채권애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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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은행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다소 우세하게 나왔다.


아시아경제가 5일 채권애널리스트 1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5bp 인상과 동결전망이 각각 7명과 5명으로 나타냈다. 금리 이상쪽에서는 기준금리 정상화 차원에서 금리 인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논리를 앞세웠다. 다만 이달 인상이후 연내 추가인상이 없을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반면 금리동결을 예측한 쪽에서는 최근 글로벌 환율전쟁으로 촉발된 원·달러환율 상승과 G20 등 회의 등을 이유로 들었다. 동결을 예측한 전문가중에는 빠르면 11월에 추가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0월 금통위는 다음주 14일 개최될 예정이다. 다음은 채권 애널리스트들의 코멘트.


◆ 공동락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25bp 인상
글로벌 환율 쟁점이 크게 부각되면서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이 대거 증폭된 상황이다. 그러나 7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당국의 현 통화정책 기조를 금융시장에 전달하는 관점이나 목적에서 인상이 이뤄질 전망이다. 따라서 금리인상 이후 총재 코멘트는 상대적으로 비둘기파적(Dovish) 내용이 강조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환율 이슈가 급부상하면서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할 경우에 직면할 리스크가 상당하다는 측면에서 당분간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전달에 주력할 것으로 본다.

10월 인상후에는 연내 추가인상은 없을것으로 본다. 빨라야 내년 1분기정도에 추가인상이 제기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김동환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25bp 인상
일단 물가가 올라왔다. 어차피 징검다리식 금리인상이라고 본다면 이번에 25bp 인상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아직 경기관이 나쁘지 않다는 점도 인상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요인이다.


김중수 한은 총재의 코멘트는 그리 우호적이지 않을것 같다. 다만 시장신뢰를 많이 잃은 탓에 시장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경기 선행지수가 연말에나 상승할 것으로 보여 경기는 둔화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동성이 아직 절대적으로 많다. 여기에 미국경기 불안과 양적완화를 생각하면 기준금리 인상은 이번달로 연내 마무리될듯 싶다.


◆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 = 25bp 인상
늦춰진 금리정상화차원에서 인상이 있을것으로 본다. 다만 김 총재의 코멘트는 원론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일단 물가를 강조할 것으로 본다. 최근 대외 불안정성을 강조하겠지만 국내는 상대적으로 견조하다는 언급도 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 총재의 신뢰성이나 영향력이 워낙 감소해 색다른 내용이 나오지 않는 이상 시장 영향력은 없을듯 보인다.


연내 추가인상은 어려울듯하다. 올 상반기 물가가 낮고 성장률이 높았을때도 인상이 어려웠는데 지금은 금리인상이 어려운 시기로 보고 있다. 하반기 물가가 3%를 넘는다 하더라도 성장률이 연말 하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 김일구 대우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선진국이 금리를 낮추고 있는 상황에서 내외금리차를 확대시킬수 있는 기준금리 인상 정책은 올바르다고 볼기 어렵다. 대외환경에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어 이를 역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김 총재의 발언은 여전히 물가를 언급할 것으로 본다. 경기부문이 일부 둔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낙관적 시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기준금리 인상은 내년 2분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 박종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9월 금리동결 이유가 됐던 대외 불확실성과 부동산거래 위축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환율전쟁으로 각국이 통화완화 기조를 강화하면서 원화절상 압력이 커지고 있다. 한국만이 독자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원화절상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어 금리인상 결정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최근 물가상승세가 가팔라졌다. 하지만 농축산물 가격 상승이 대부분이어서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물가안정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연내에는 동결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환율전쟁으로 원화절상 압력이 커지고 있고, 대내적으로는 경기모멘텀이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기준금리 인상은 물가안정 효과는 없는 반면, 민간의 경기둔화 우려를 키울 수 있다. 경기모멘텀이 개선되는 시기까지 동결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 박태근 한화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인상 가능성이 있지만 10월보다는 11월 인상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부동산이나 수출경기를 봤을때 꺾이는 조짐이 있고, G20 회의 등도 있어 10월이나 11월중 기준금리 인상이 금융시장 안정에도 맞다는 생각이다. 물가가 높게 나왔지만 대부분 장바구니 물가라는 점에서 바로 인플레 압력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다만 김 총재 발언에서 강한 경계감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11월 인상이후 연내 추가 인상은 없을 것으로 본다. 내년에나 본격적인 인상사이클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 신동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25bp 인상
한은 총재의 매파적 성향에도 불구하고 시장과의 신뢰성이 약화된 점을 고려할 때 10월 금통위 금리인상 가능성이 이전보다 낮아진 게 사실이다. 다만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동기대비 3.6%로 예상치를 상회했고, 향후에도 3%대를 상회하는 물가상승률이 예상된다는 점에 비춰볼 때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10월 금통위에서 금리인상이 단행되지 않을 경우 대외불확실성 지속과 경기 모멘텀 둔화에 보다 높은 비중을 두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연내 금리인상이 단행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결국 한은의 매파적 성향과 기준금리 정상화라는 의지가 유효하다면 10월 금통위에서 금리인상을 단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인상쪽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예상한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완만한 금리인상 기조를 고려할 때 연내 추가 인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기준금리가 동결될 경우에는 한은의 기준금리 정상화 논리가 더욱 약화된 것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 어떤 경우든 10월 금통위 이후에는 연내 추가 금리인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10월 금통위후 연내 추가 인상이 어려울지라도 점차 대외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내년 이후에는 기준금리 정상화 과정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은 성장률이나 물가전망을 고려한 올해와 내년도 적정금리 수준은 3.40~3.80% 내외다. 적어도 3.25%내외의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판단한다. 연내 추가 금리 인상폭이 낮을수록 내년에는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


◆ 신동준 동부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G20과 원·달러환율하락으로 금리인상 압력이 감소했다고 보고 있다. 지난달 금리동결후 이를 뒤집을만한 이슈가 없었다. 만약 예상밖으로 인상한다 하더라도 시장충격은 단발성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연내 한번정도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열어두고 있다. 이제는 정치적게임이 된듯 하다. 내년 1분기말까지 기준금리가 3.00%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


◆ 염상훈 SK증권 애널리스트 = 25bp 인상
통화정책의 신뢰성 유지를 위해 당위적인 인상이 필요해 보인다. 김중수 총재 코멘트 역시 물가상승 우려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언급 등과 함께 글로벌경제의 불확실성을 동시에 언급할 것으로 보여 이전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달 인상후 연내는 동결이 지속될듯 싶다. 느린속도의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내년 1분기 중에나 한차례 추가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오창섭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25bp 인상
가파른 원화강세가 부담이긴 하지만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 수준을 크게 상회함에 따라 기대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한 시점이다. 다만 이달 인상후 올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경기모멘텀이 둔화되고 있고, 대외 주요국 경기도 회복세가 부진해 올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은 경기에 부담을 줄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내년에는 3.25% 수준까지 기준금리가 인상될 걸로 본다. 다만 3.25% 수준 기준금리라도 리먼브러더스 파산 이후 지난해 연초를 제외하고 역사적인 최저 수준이다. 또 이는 완화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를 유지하면서도 중심목표 물가상승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 이승수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25bp 인상
인상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확정적이라고 답하기 어렵다. 그 이유는 다음주 금통위까지 열흘 사이 환율과 주가동향과 이벤트, 미국고용지표등 변수 영향력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만큼 박빙의 결정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통화당국으로서 아래와 위 어느 방향으로든 성장및 물가경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어려운 현 상황이다. 이런 경기상황에 대한 확신부재 그리고 결정과정상의 논란가능성을 감안한다면 코멘트는 인상을 할 경우 강하게 나올 수 없겠다. 오히려 9월예상과 다른 동결후 시장 반응을 생각한다면 동결시에 강한 코멘트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도 시장은 동결을 또 한번의 하락 탐색 모멘텀으로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한다.


연내 25bp 인상 예상을 유지하며 따라서 10월이 아니라면 11월이 유력하다. 이후 내년은 지표가 상저하고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기준금리 정상화 1차 목표 수준인 3.00%에 도달하고자 하려는 시도는 미룬 숙제로 인식될 것이다. 상반기에 기준금리 인상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미 연준(Fed)의 제로금리 유지가 내년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국내경제 활동성 또한 급격한 반등곡선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내년 대부분 기간도 3.00% 이하가 유지될 걸로 본다.


◆ 최석원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인상하기 어려울 것이다. 기회를 이미 놓쳤다고 본다. 글로벌 환율 경쟁하에서 지금이 인상기회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지만 정책당국의 보수성과 환율에 대한 민감도를 감안한다면 지난 몇차례보다도 한은이 심정적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김 총재의 코멘트도 달러화 약세 심화와 글로벌 이징스탠스에서 보듯 글로벌 경기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본다. 원·달러환율이 빠르게 하락하면서 압력이 줄었지만 여전히 인플레 리스크가 커지고 이를 막아야 한다는 정도의 언급은 있을듯 하다. 또 부동산대책에 대한 효과가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점에도 초점을 맞출듯 하다.


글로벌 통화정책이 환율전쟁으로까지 비화되고 있다. 일본에서 촉발된 이같은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되긴 어려워 보인다. 미국 중간선거와 G20회의후 어떤식으로든 합의점을 도출할 것으로 본다. 이후 인플레 국가와 그렇지 않은 국가간 정책적 차이가 나타날 것이다.


이에 따라 올 12월 기준금리 인상가능성을 열어둔다. 인플레가 3%대 중반까지 오를 것이라는 점도 12월 인상에 무게를 두는 요인이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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