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천호식품은 5일 서울 사옥 매장에서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판매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한우 사골 곰탕을 전달하는데 사용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매한 제품의 금액만큼 기부되는 행사로 천호식품은 천호 통마늘 진액, 천호 블루베리진액도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
또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적립된 기부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나눔 카드를 발급하고 스티커 30개를 모았을 경우 선물을 제공했다.
김현주 천호식품 전무는 "출산 장려 캠페인의 성공적 시행으로 이번엔 나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천호식품은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나눔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호식품은 셋째 자녀를 출산하는 사람들에게 200만원을 지원하는 출산 장려 캠페인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신청 자격은 셋째 자녀를 임신하지 않은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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