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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성시경이 내레이션을 맡아 팬들을 찾았다.
성시경은 최근 모 그룹에서 후원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의 어린이합주단이 출연한 캠페인에서 감미롭고 따뜻한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맡았다.
특히 성시경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캠페인의 콘셉트와 잘 맞고,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목소리로 감동을 더했다는 평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한 관계자는 "성시경은 전문 성우는 아니지만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지적이고 따뜻한 이미지 때문에 많은 광고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년 만에 컴백한 성시경은 아이유와 함께 듀엣으로 발표한 디지털 싱글 '그대네요'로 온라인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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