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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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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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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 피자헛은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피자를 주문하고 고객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 기능을 탑재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4일 선보였다.


피자헛 앱은 다양한 홈서비스 메뉴를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기능과 피자업계 최초로 트위터 연동을 통해 앱에서 고객이 문의를 하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 기능을 탑재했다.

또 할인 쿠폰과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는 이벤트 메뉴, 다양한 메뉴 정보와 매장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는 편리한 정보 메뉴를 갖췄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피자헛은 아이폰 앱 런칭에 맞춰 아이폰으로 피자를 처음 주문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5%를 할인해주고, 매장에서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치킨텐더(6조각)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피자헛 앱 출시 기념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피자헛 트위터(@enjoypizzahut)를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11월 2일까지 피자헛 앱을 설치하고 인증샷을 트윗하거나, 피자헛 앱 다운 URL을 11월 5월까지 리트윗(RT)한 고객을 추첨해 총 300명에게 더스페셜 피자 무료 시식권을 준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는 모바일 주문판매 시장 확대를 위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주문 시스템과 편리한 모바일 고객센터 기능을 탑재한 아이폰 앱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정보 제공은 물론 SNS 연동 기능을 통해 고객과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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