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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18세 여고생 가수 아이유가 의외의 모습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코너 '영웅호걸'에서는 멤버들의 초등학생 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아직 여고생인 아이유는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생활기록부에 특이한 사항이 적혀있었다. 내용인 즉 '사춘기 남녀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잘 알고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였다.
이에 MC들은 "뭘 그렇게 잘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아이유는 "성교육 시간이 정말 재밌었다"고 해맑게 웃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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