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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파워브레이크 결함 리콜 35만대 달할수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BMW의 리콜 차량 대수가 35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통신은 1일 프랑크 스트레베 BMW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해 파워브레이크 시스템 결함에 따른 리콜 차량 대수가 34만5000대로 늘어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BMW 이에 앞서 미국에서 V8과 V12 엔진을 탑재한 2002~2008년형 일부 모델 총 20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스트레베 대변인은 "파워브레이크 시스템 결함의 영향이 미칠 수 있는 차량은 전세계적으로 34만5천대에 이른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아직 미국 이외의 지역에 대한 리콜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부상 보고는 아직까지 없었다는 입장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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