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중·일간 희토류부쟁에 한국자원투자개발이 강세로 장을 마쳤다.
1일 한국자원투자개발은 전일 대비 10.10% 상승한 54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도체 관련업체인 한국자원투자개발은 자회사를 통해 삼성물산과 몰리브덴정광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희토류는 세륨ㆍ란타늄ㆍ네오디뮴 등 17종의 희귀광물을 포함한 흙으로, 신소재 산업의 발달과 함께 사용량이 빠르게 늘어나며 최근 여러 국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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