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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최근 해외도박 혐의로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신정환이 빠르면 10월 중으로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 측근은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신정환이 10월 초에는 국내에 들어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정확한 것은 알지 못한다. 다른 나라로 갈 수도 있다"며 조심스러워 했다.
네팔에 머물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그 사실은 알지 못한다"고 못박았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달 말, 방송을 펑크낸 후 필리핀 세부로 출국 한 뒤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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