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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14살 데뷔 아역상 받고, 항의 받은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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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14살 데뷔 아역상 받고, 항의 받은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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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김소연이 "어릴 때부터 노안이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소연은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SBS '강심장' 1주년 특집에 출연해 "14살 때 데뷔해 아역상을 받았는데, 그 때 항의전화가 빗발쳤다. '왜 어른에게 아역상을 주냐는 것'이었다며, 어릴 때부터 제 나이보다 성숙한 연기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워낙 나이보다 성숙해보여 고등학생 때부터 30대 역할을 주로 맡았다"며 당시 사진들도 직접 공개했다.

김소연은 "제가 18살 때 이종원 선배와 파트너였는데, 실제 나이는 11살 차이가 났다. 차인표 선배하고는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신고합니다'로 커플 연기를 해왔다. 제일 나이 차이가 많이 났던 사람은 다름 아닌 이정길 선배다. 무려 37살의 차이가 났다"고 깜짝 공개했다.


강호동은 김소연에게 "지금은 동안이다. 점점 어려지는 것 같다"고 말하자, 그녀는 "지금은 나이차이가 점점 줄어들어서, 정겨운과 나이차이는 불과 2살 밖에 안난다"며 흡족해했다.


이날 '강심장'에서는 SBS '닥터챔프'에 출연하는 정겨운 차예련 신동 등도 함께 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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