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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두산 베어스 김경문 감독과 롯데 자이언츠 로이스터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된 2010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악수를 나누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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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기자
입력2010.09.28 15:56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두산 베어스 김경문 감독과 롯데 자이언츠 로이스터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된 2010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악수를 나누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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