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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 75만원도 이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전자가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도세에 75만원 밑으로 밀렸다.


28일 오후 1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8000원(1.06%) 내린 74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모건스탠리가 매도 창구 1위, 제이피모건과 CS가 4,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모건스탠리를 통해 7만주 가까운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매도 2위 창구인 미래에셋을 통한 물량은 2만주에 불과하다. 매수 창구 1위 키움증권 수량도 2만4000여주다.

이날 하락으로 삼성전자는 3일째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지수가 연일 연고점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것과는 정반대 흐름이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도 5조원대 영업이익으로 사상최대 실적 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이익이 정점을 지날 것이란 '피크아웃(peak out)' 논란으로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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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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