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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음모 맞선 이범수, 부드러운 카리스마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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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음모 맞선 이범수, 부드러운 카리스마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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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의 이범수가 강직한 성품의 강모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39회에서는 부철(김성오 분)이 백파(임혁 분)의 돈을 가로채려는 움직임을 감지한 강모(이범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파를 찾아간 필연(정보석 분)은 정치자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고 흥분한다. 이에 부철은 필연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의한다. 정연(박진희 분)을 이용해 백파가 가진 돈을 찾아오겠다고 말한 것이다.

부철의 수상한 행동을 눈치 챈 강모는 시덕(신승환 분)에게 뒷조사를 부탁한다. 이내 부철이 정연을 이용하려한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는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연을 도와주려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두 라이벌 태섭(이덕화 분)과 필연의 대결은 끊임없이 계속된다. 이날은 태섭이 필연을 죽이려 결투를 벌였으나 재춘(윤용현 분)의 방해로 계획이 실패하자 낙담한다.


태섭을 만난 성모(박상민 분)는 자신을 ‘당신 못지않게 조필연을 증오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이어 필연에게 복수하려면 그가 이루어 놓은 것을 철저하게 파멸시킬 방법을 찾으라고 충고한다.


이범수는 온갖 음모에도 불구하고 정의를 지키려 노력하는 강모를 제대로 소화했다. 또 내일 당장 회사가 부도가 날지도 모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극 후반부에서는 강모와 정연, 민우(주상욱 분), 부철이 프랑스 가스보일러 한국지사의 입찰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시청자들은 네 사람이 만들어가는 이야기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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