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국제 금시세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금 관련 종목들이 일제 상승세다.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1.8달러(0.1%) 오른 온스당 1298.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이날 장중 한때 온스당 1301.60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처음으로 1300달러 선을 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 금 관련주들도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14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거래일보다 4,57% 상승한 29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케이전자와 애강리메텍도 전일 대비 소폭(1~2%)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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