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지난 24일 현대백화점 본점에 델리 2호점을 오픈했다.
갤러리아 백화점에 이은 2호점에서는 매일 오전과 오후, 호텔 베이커리 주방에서 구운 따끈한 패스츄리 아이템과 초코렛, 쿠키를 비롯해 홈메이드 스타일의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판매한다.
특히 대니쉬와 크로와상은 오븐에서 직접 구워 제공한다. 8미터의 긴 쇼케이스에는 계절에 따라 하얏트 베이커리 주방장이 만든 다양한 종류의 케익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델리의 베이커리 아이템과 함께 맛보면 좋을 고급 커피와 올리브 오일, 향신료 등의 리테일 제품들도 함께 판매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정 지하 1층에 자리한 이곳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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