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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중식당 '더 차이니스 레스토랑'은 가을이 시작되는 지금 맛보면 좋을 차이니스 누들 요리를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선보인다.
매일 하루 두번씩 주방에서 갓 만든 신선한 면을 따뜻한 국몰에 곁들인 탕면과 탄탄면, 그리고 볶음면까지 6가지의 새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매콤하고 톡쏘는 화조와 고소한 땅콩의 맛으로 유명한 '사천식 탄탄면', 한국인들에게 인기 많은 짜사이를 매콤한 소스에 볶아 맛을 낸 '짜사이 탕면' 그리고 돼지 갈비와 야채의 맛이 어우러진 '돼지갈비 탕면' 3가지는 매운 맛이 특징적인 사천식 요리이다.
또 신선한 전복과 야채를 맑은 국물과 함께 맛볼 수 있는 '전복 탕면', 푸짐한 왕새우와 얼큰한 국물의 맛이 일품인 '왕새우 탕면', 해삼, 새우, 가리비, 한치, 조개 등의 해산물과 면을 고추 소스에 볶은 '해산물 볶음면'까지 해산물을 이용한 누들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차이니스 누들 메뉴는 '더 차이니스 레스토랑'의 다양한 일품 요리들과 함께 점심 또는 저녁 식사로 준비된다. 가격은 1만8000원부터 3만8000원까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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