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더 스파'는 마사지 효과를 증진시키고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스파 뮤직 CD '이터널 트랭귈리티'를 30일 출시했다.
이 CD에는 '더 스파'에서 트리트먼트를 받는 느낌을 언제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도록 자연의 소리, 보테니컬 가든을 음악으로 표현한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정원의 내음, 산새들이 지저귀는 상쾌한 소리, 맑고 촉촉한 숲 향기,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 등을 담아 집에서도 스파를 즐기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스파 뮤직 CD에 수록된 음악들은 '더 스파'를 비롯해 전세계 250여개 호텔의 스파 음악을 담당한 영국의 뮤직 스타일리스트 마크 배럿과 안드레아 몬타나가 작업했다.
'더 스파'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2만7000원(10% 세금 별도). 문의는 02-799-8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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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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