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들어 엔·달러 환율 급등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24일 일본 교도통신은 익명의 시장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일본 정부가 두 번째로 엔화를 매도하고 달러화를 매수하는 방식을 통해 시장에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도쿄외환거래소에서 달러당 84엔 선을 유지하던 엔·달러 환율은 오후 들어 85.40엔까지 치솟는 등 급등하고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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