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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 6년만의 최대실적 예상..목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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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8000원→3만3000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LIG투자증권은 24일 인터플렉스에 대해 4분기까지 실적호전 추세가 이어지며 6년 만의 최대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18%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김갑호 애널리스트는 "인터플렉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3% 증가한 1205억원, 영업이익은 6.9% 늘어난 84억원 가량일 것"이라며 "모토롤라 Droid, 삼성 갤럭시S, 애플 아이팟 용 FPCB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4분기 역시 전통적인 재고조정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3분기보다 호전된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인터플렉스의 4분기 매출액을 전분기대비 3% 증가한 1245억원, 영업이익을 11% 늘어난 93억원으로 예상하며 ▲삼성전자의 휴대폰 재고조정 폭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고 ▲오는 11월부터 모토 탭에 제품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아이폰4 용 제품이 4분기부터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을 근거로 꼽았다.

이에 따라 인터플렉스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45% 늘어난 4058억원, 영업이익은 105% 증가한 331억원을 기록하며 6년 만에 최대실적을 낼 것으로 봤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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