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연성인쇄회로기판 제조기업인 인터플렉스가 7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터플렉스는 10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에 비해 700원(2.95%) 오른 2만44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대우증권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목표가 3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박연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성공적인 글로벌 매출처 확대로 2012년까지 영업이익이 연평균 49% 고성장하고 단일 고객사 매출 비중이 빠르게 하락하며 일반 부품 업체와 차별화된 성장성과 안정성을 시현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인터플렉스는 FPCB(연성 회로 기판) 제조 업체로 삼성전자ㆍ모토로라 내에서 40~6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며 "애플 등 신규 매출처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경쟁 업체는 일본 멕트론, 후지쿠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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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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