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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2AM 조권이 SBS 추석특집 ‘환상의 스타커플 최강전’에서 기사도 커플 최강전에 나서 힘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조권은 22일 오후 방송된 '환상의 스타커플 최강전'에서 티아라 지연과 커플로 출연해 '기사도 커플 최강전'에 나섰다. 이에 맞서는 팀은 장동민, 유인나가 맞섰다.
이날 두 커플은 양팀의 양말 뺏기 게임을 통해 승자를 가렸다. 시종일간 조권과 지연 커플은 장동민 유인나 커플에 밀리다가 결국 양말을 뺏겨 패했다.
좀 전 커플 최강전에서 나르샤의 춤을 지나치게 오버해 눈살을 받았던 조권은 이번 게임에서도 힘 한번 못쓰고 탈락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노사연-이무송 부부, 농구선수 우지원, 배우 한정수, 최필립, 2PM, 2AM, 샤이니, 티아라, 장동민, 유인나,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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