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10월20일까지 산업재산권 보유자 대상…12월2~5일 코엑스에 전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허진규)가 오는 10월20일까지 ‘2010서울국제발명전’ 출품작품을 접수 한다.
22일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에 따르면 대상자는 국내·외에 산업재산권(특허?실용신안?디자인)으로 출원 또는 등록된 권리를 가진 개인이나 기업이다. 그러나 산업재산권 중 상표권과 학생은 제외된다.
전시회출품을 원하는 사람이나 기업은 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에서 출품신청서를 다운받아 쓴 뒤 발명진흥회 발명진흥팀으로 우편이나 직접 가서 접수하면 된다. 전시품은 1부스 내 3개 발명품까지 할 수 있다.
출품신청서를 낸 발명품은 오는 12월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 A(구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2010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전시된다.
전시기간 중 12월2~3일 현장에서 심사를 거쳐 12월4일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2010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세계 최신발명품들을 전시, 세계 우수기술동향을 파악하고 발명가들 교류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해마다 열린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인터넷 홈페이지(www.kipa.org) 공고를 보면 된다. 문의전화 (02)3459-2798.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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