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박2일’ 이수근, 할머니팬에 인삼 선물 ‘훈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1박2일’ 이수근, 할머니팬에 인삼 선물 ‘훈훈’
AD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이수근이 할머니 팬에게 편지를 받고 선물로 보답했다.

이수근은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자신의 팬이라는 할머니의 편지를 읽었다.


제작진으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은 이수근은 “얼마 남지 않은 삶에 유일한 낙이 ‘1박2일’이다. 멤버들 중에서 이수근이 가장 좋다”는 내용을 읽어내려갔다.

이 할머니는 편지를 쓰는 데 20일이 넘게 걸렸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감동을 받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튿날 이수근은 추석 선물을 사러 시장에 갔다가 ‘강호동급 인삼’을 발견했다. 이내 편지를 보내줬던 할머니 팬을 떠올렸다. 인삼 한 상자를 구입한 그는 제작진에게 할머니 선물로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한국의 미’ 특집으로 진행했다. 멤버들은 한국의 맛과 멋과 놀이를 찾아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