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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MBC 리얼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 세 부인의 서로 다른 응원전이 펼쳐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우결'에서는 닉쿤과 용화, 조권이 남자 윗몸일으키기가 진행됐다. 이에 각 부인들은 서로 다른 스타일의 응원을 펼치기 시작했다.
빅토리아는 "아빠 화이팅"이라며 닉쿤을 아빠라고 불렀다. 빅토리아의 애교만점 응원에 닉쿤은 환하게 웃어 보이며 화답했다.
이어 서현은 "용 화이팅"이라며 자신들만의 애칭을 부르며 수줍게 응원했고 최고참 부부 가인은 평소 성격대로 "화이팅"이라고 시크하게 외마디 응원을 펼쳐 조권을 당황케 만들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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