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김혜수의 W'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김혜수의 W'는 전국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5.5%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김혜수의 W'는 최근 MBC 가을 개편에 맞춰 폐지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진행을 맡고 있는 김혜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심경을 나타내는 듯 한 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김혜수의 안정적인 진행 방식을 지속하고 있다. 전임 진행자인 최윤영 아나운서와의 차별화된 모습이 효과를 얻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