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고병득 전 구로구 홍보팀장이 강서구로 전보되면서도 같은언론 업무인 언론지원팀장 발령을 받았다.
구로구에서 오랫동안 언론홍보업무를 했던 고 팀장은 이번 자치구간 교류 인사에서 강서구로 발령받았다.
이후 고 팀장이 어느 부서에 배속될지가 관심인 가운데 또 다시 전문성을 가진 공보업무를 맡게 됐다.
한편 고 팀장은 구로구에서 공보주임-공보팀장으로 수년을 근무하면서 공보분야에서 인정을 받아왔다.
그러나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일부 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인사에서 강서구로 교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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