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LG전자가 남용 부회장의 사임 소식에 반등 중이다.
LG전자는 오전 9시44분께만 하더라도 1.84% 떨어진 9만6100원까지 떨어지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남 부회장의 사임 소식을 전후해 반등을 했다. 10시8분께는 1.23% 오른 9만91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오후 10시13분 현재 주가는 0.72% 오른 9만8700원.
남 부회장이 사임한 자리에는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이 오기로 결정됐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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