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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해피 발렌티어 위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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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봉사활동으로 '꿈과 미래가 있는 세상 만들기'는 지속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STX그룹 4500여명이 참가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TX는 지난 6일부터 2주간 펼친 ‘2010 하반기 STX 해피 발렌티어 위크(Happy Volunteer Week)’를 마무리하고 향후 상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STX '해피 발렌티어 위크' 마무리 ▲ 이종철 STX그룹 부회장(사진 오른쪽)이 STX 릴레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서 영아돌보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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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릴레이 자원봉사는 (주)STX를 비롯한 전 계열사의 4500여명 임직원이 돌아가면서 참가해 결식아동,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농촌 지역 일손 돕기, 헌혈 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STX는 릴레이 봉사활동은 마무리됐지만 각 계열사, 사업장 별로 상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봉사활동을 함께한 이종철 STX그룹 부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와 범위가 확대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STX 사회공헌 모토인 ‘꿈과 미래가 있는 세상 만들기’를 위해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TX '해피 발렌티어 위크' 마무리 ▲ ㈜STX 임직원들이 STX 자원봉사축제인 ‘STX Happy Volunteer Week’에 참여해 서울 성모자애복지관에서 장애우 재활프로그램 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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