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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DB’ 파괴한 프로그래머 검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학원생 위치 추적 프로그램 개발 뒤 이익금 안 나눠준다고 홈페이지 들어가 DB 삭제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프로그램 개발수익금을 나눠주지 않는다고 프로그램 DB(데이터 베이스)를 없애 훼손한 프로그래머를 붙잡았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www..co.kr’의 프로그래머로 일했던 김모(36)씨는 학원생들 위치추적 프로그램 수익금을 나눠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같은 서버에서 구동되는 다른 홈페이지로 우회접속, DB삭제 프로 그램을 이용, 서버에 담긴 ‘학원정보’데이터를 삭제해 1억9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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