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까지 여성과 함께하는 부동산 교실 수강생 200명 선착순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성과 함께하는 '여행(女幸) 부동산 교실' 수강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여행(女幸) 부동산 교실’은 여성의 사회적 활동과 가정생활 에 꼭 필요한 유익한 부동산 정보 등을 제공하고 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 가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봉연 서울시 토지관리과 토지정책팀장과 서진형 경인여대 부동 산경영과 교수 등 4명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부동산 교실 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여성구민을 대 상으로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부동산중개관련 일반상식 ▲부동산거래 일반상식 ▲달라지는 국세와 지방세 정보 ▲부동산등기 제도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도봉구 홈페이지(http://www.dobong.go.kr) 메인화면에서 POP UP ZONE을 클릭하거나 구청 부동산관리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정숙 부동산관리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부동산전문 정보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울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여성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봉구청 부동산관리과(☎ 2289-1837)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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