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2년물 입찰이 생각보다 부진했고 동시에 일본에서 달러·엔 개입설이 나오면서 채권약세 빌미를 제공했다. 다만 이는 최근 캐리강세장에 약간의 트리거가 됐을 뿐이다. 장에 숏플레이가 나오고 있다. 증권사의 경우 보통 저평이 깊으면 만기전에 선물매수후 현물매도의 저평플레이를 보였었다. 현재 저평이 5~7틱정도인데도 증권이 5000계약이상 매도하는 것은 기술적 매도로 보여진다. 또 전일 국고5년 10-5 매수가 깊었던곳도 힘들어하는 모습이다. 장막판 한번더 약세로 출렁일 가능성이 커보인다.” 15일 복수의 외국계은행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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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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