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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읽을 만한 경제·경영서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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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읽을 만한 경제·경영서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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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경제·경영서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은, 매일 쏟아져나오는 책을 접하고 고민에 빠진다. 어떤 책을 골라야하나? 과연 이 책들이 자신에게 맞는 책인지, 자신이 원하는 내용이 충분히 게재되어 있는지를 말이다. 이런 독자들을 위해 아시아경제신문과 교보문고는 추석에 읽을만한 경제 경영서를 추천했다. 이 책들은 경제·경영서에 대해 어렵게 생각한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대중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내용을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자, 책을 고르는 고민이 끝났다면, 이제는 책을 읽는 행복한 고민을 시작해보자.

'여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마이클 실버스타인과 케이트 세이어가 공저한 '여자는 무엇을 원하는가'는 언뜻 보면 여성 관련 책으로 보이지만, 사실 이 책은 여성의 소비 형태를 다룬 경영서다. 전 세계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보스턴컨설팅그룹이 설문 조사를 해서 얻은 결과를 통해 여성들의 속내를 분석했다. 저자는 수많은 여성들이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탓에 스트레스와 과로에 시달린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은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아주고, 삶에서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찾는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여자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겨있다.

추석에 읽을 만한 경제·경영서 베스트 5

'세계 경제를 뒤바꾼 20가지 스캔들'


이 책은 스캔들을 다룬 책이다. 하지만 연애 스캔들이 아닌 경제 스캔들이다. 세계 경제의 흐름을 뒤바꾼 흥미진진한 경제 스캔들 20여개를 발췌해 책으로 엮었다. 월가의 유명 펀드매니저 매도프의 다단계 금융 사기부터 IBM과 히타치의 산업 스파이 전쟁까지 경제 스캔들을 일으킨 사람들의 행적과 심리, 사건의 발생 과정 등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또한, 이 책은 경제 사건들이 어떤 경제 원칙과 법규를 만들며, 현대 경제를 근본적으로 형성하는지도 보여준다.


'소셜 네트웍크 e혁명'


'소셜 네트워크 e혁명'은 소셜 네트워크 혁명의 뿌리와 역사를 탐색하며, 소셜 네트워크의 미래에 대해 조명한 책이다.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를 개인과 조직, 사회와 국가가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혁신과 기회를 어떻게 포착해야 되는지를 분석했다. 이 책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가 미친 영향을 세 가지 차원에서 분석했다. 첫번째는 비공식적이고 개인적인 교류, 즉 '아이덴티티'차원의 개괄과 통찰 분석이다. 두번째는 조직 내에서의 공식적 관계, 즉 '지위'부분에서의 혁명적 변화를 탐색하는 것. 세 번째는 소비자 및 시민으로서의 행동 관계, 즉 '권력' 관계의 사회지형학적 변화를 추척했다.

추석에 읽을 만한 경제·경영서 베스트 5


'아마존은 왜 최고가에 자포스를 인수했나'


'아마존은 왜 최고가에 자포스를 인수했나'는 자포스의 성공 비결과 CEO 토이 세이에 대해 소개하는 책이다. 독특한 기업문화를 기반으로 설립 10년 만에 놀라운 속도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온라인 신발 쇼핑몰 자포스는 쇼핑몰을 떠나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파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심어줬다. 고객센터를 최고의 핵심부서로 정하고, 고객들에게 감동을 안긴 자포스의 성공 비결을 통해 기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되는 본질을 다시 한번 설명한 책이다.


'부자들의 음모'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로버트 기요사키가 알려주는 돈의 새로운 법칙 '부자들의 음모'가 출간됐다. 이 책은 투자의 귀재인 '부자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가 12년 만에 완성한 '돈과 투자의 비밀'을 담은 책으로, 저자가 인터넷에 글을 올려 사람들과 교류하며 쓴 첫 번째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보통 사람들이 따르는 규칙과 부자들이 공유하는 규칙은 다르다고 주장하면서, 금융위기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파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부자들의 음모'에서 찾고 있다. 그는 혼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리고 부자들에게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부자들만 알고 있는 '돈의 새로운 8가지 법칙'을 공개했다.

추석에 읽을 만한 경제·경영서 베스트 5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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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산업 살리려면 '한국형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제도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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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 중인 주 52시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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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100시간 일하면 2억 드립니다"…'시간제한' 없이 개발 가능한 미·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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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2206:30
    "한국, 주 52시간 고집하다간 경쟁력 잃고 뒤처진다"…경고 날린 AI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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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 중인 주 52시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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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업종은 연장근로 못 씁니다"…전쟁터의 시간, 52시간에 갇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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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2006:30
    AI 기업 80% "칼퇴 하면서 AI 개발 못해"…실리콘밸리 가는 이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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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2411:00
    부산·서울 무연고사 전국 최다…고령자 많은 구도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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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민 10만명당 무연고 사망자 수는 평균 10.1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의 4.15명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특히 부산과 서울 등에서 무연고 사망자 수가 많았다. 24일 아시아경제가 전수조사를 통해 집계한 무연고 지수에 따르면, 전국 평균 무연고 지수는 2021년(4.15)보다 크게 높아진 10.19로 나타났다. 무연고 지수는 10만명당 무연고 사망자 수를 계산한 수치다. 이렇게 산출된 무연고 지수가 10을

  • 25.12.2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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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7일 부산 중구 영주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정재남씨(86). 이웃 주민과 함께 담소를 나누던 정씨는 근처에 연고 없이 혼자 사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여기 계단 내려가면 아흔 넘은 할머니 한 명이 있는데, 아플 때마다 죽겠다고 전화가 와서 거절하기도 뭐하고 가끔 들여다보고 있다"며 "그래도 평일엔 요양보호사란 사람이 와서 밥도 챙겨주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할머니 아들은 어릴 때 죽었고, 일본

  • 25.12.2411:00
    홀로 남은 아버지는 장례지도사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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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원 총무로 일하면서 홀로 외롭게 떠나가는 이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지난달 27일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만난 박상문씨(57)는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에 참여한 사연을 담담하게 설명했다.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은 무연고자 등이 생전에 자신의 장례를 맡길 사람이나 단체를 미리 지정하는 제도다. 사후에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란을 막고 고인이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박씨는 올해 6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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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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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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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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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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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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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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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2612:13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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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진중권 동양대 교수(12월 23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모시고 최근 정국 상황 관련해서 촌철살인 진 교수님의 비평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중권 : 예,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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